생리 끝날 무렵에 질입구 쪽이 따끔해서 거울로 확인하니 집입구주위가 빨갛고 돌기 같은 게 나왔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칸디다질염 같다고 수포가 올라오면헤르페스일수도 있다고 얘기해서 지금 균검사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선생님이 바로 헤르페스라고 진단을 안 내렸다면 아닐 가능성도 있을까요?? 현재 방광염도 걸렷는데 이게 헤르페스때문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 입구 주변의 따끔거림, 발적, 돌기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헤르페스의 가능성도 있지만, 칸디다 질염과 같은 다른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균 검사를 진행 중이시라면,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정확한 진단을 받는 방법이에요.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통증을 동반한 수포를 형성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헤르페스를 의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확진하기 어렵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방광염이 헤르페스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방광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세균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헤르페스와 방광염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니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아요.
균 검사 결과가 나오면, 의료 전문가가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일반적인 조치를 취하시고,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악화되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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