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토할 것 같은 느낌, 입 안에서 기분 나쁜 느낌은 무엇일까요?
음식을 먹는 중 습관적으로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위가 상한다고 할까요? 정말 속에 문제가 있어서 울렁거리면서 헛구역질이 나오는 보통의 토할 것 같음이 아니고 갑자기 입 안 느낌이 아주 기분 나쁘게 이상해지면서 침이 많이 나오고 먹은 음식을 다 뱉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심해지면 헛구역질도 납니다. 속은 불편하지 않은데 딱 입에서 그럽니다. 이게 아프다거나 불편하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입 안이 매우 기분나쁘게 이상해지는 느낌이라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ㅠ 특정 음식에 심리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아니고 무작위적으로 그래서 한숟갈 먹고 식사를 끝낼 때도 있네요.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