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분비물과 아픔, 질염인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번주 주말, 11월 26일 쯤부터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냄새도 나는 것 같고 그랬어요. 약간 흰색 덩어리 같은 것도 나오고 시간 지나니까 노란색으로 나왔어요. 라이너 갈아줘야 해서 불편하고 약간 아래가 축축한 기분이어서 불편했어요. 안에서 생리처럼 나오는 느낌이 아주 가끔 나기도 했어요. 근데 어제부터 좀 다시 괜찮아졌는데(분비물도 적어지고 그랬어요) 오늘 남친이랑 관계를 하려고 하는데 너무 아팠어요. 뭔가 손으로 조금 들어가기만 해도 살까진 거 만지는 것처럼 아픈데 왜 그런 걸까요? 화장실 가고 그럴 때 아프지는 않아요. 질염인가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