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폐렴구균, 간염, 파상풍, 결핵 백신의 항체 지속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폐렴구균 백신을 영유아때 1회 접종한 경험이 있습니다. 맞은지 꽤나 오래되어서 간염백신처럼 항체가 사라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는데 그럴 가능성 이있을까요? 같은 이유로 파상풍 백신과 결핵 백신도 오랜 기간이 지나면 항체가 사라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폐렴구균 백신을 영유아때 1회 접종한 경험이 있습니다. 맞은지 꽤나 오래되어서 간염백신처럼 항체가 사라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는데 그럴 가능성 이있을까요? 같은 이유로 파상풍 백신과 결핵 백신도 오랜 기간이 지나면 항체가 사라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폐렴구균 백신, 간염 백신, 파상풍 백신, 결핵 백신 등은 각각 다른 종류의 백신이며, 항체 지속 기간이나 접종 권장 사항이 다릅니다.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영유아 시기에 접종하는 PCV(폐렴구균 공액 백신)는 일반적으로 기본 접종 후 추가 접종(부스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나 면역력이 저하된 성인의 경우에는 PPSV23(폐렴구균 다당질 백신)을 추가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접종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의료 기록을 확인한 후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간염 백신의 경우, B형 간염 백신은 일반적으로 장기간의 면역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수치가 감소할 수 있으며,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에는 항체 검사를 통해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 백신은 일반적으로 10년마다 부스터 접종을 권장합니다. 파상풍은 토양이나 먼지,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므로, 상처를 통해 감염될 위험이 있을 때는 추가적인 부스터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핵 백신인 BCG는 대한민국에서는 영유아 시기에 1회 접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BCG 백신의 항체 지속 기간은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나, 일생 동안 지속적인 면역력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결핵에 대한 면역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수 있으며, 결핵에 노출되거나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연령, 생활 환경, 직업적 위험 등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의사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독감, 폐렴,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루에 진행하려 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전부 4가 백신?이라고 들었습니다!
외상후 tdap을 맞았는데 이 백신의 항체가 이미 들어온 파상풍균의 독소에 대한 파상풍 증상을 완화하거나 막아줄 수 없는건가요? 단지 새로 들어올 균만 예방해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td는 위 효과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Td 백신에 파상풍 치료효과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