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음의 사항이 '모두' 나타나야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강한 충동 (이러한 충동은 종종 다리의 불쾌한 느낌과 함께 찾아온다.)
② 움직이지 않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진다. (앉거나 누운 자세가 지속되거나, 휴식을 취할 때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증가한다.)
③ 움직임으로써 증상이 완화된다. (특히 걷기와 같은 움직임이 불쾌한 느낌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④ 증상은 저녁이나 밤에 시작되거나 더 나빠진다.
⑤ 이러한 증상이 다른 내과적, 행동 이상으로만 설명되지 않아야 한다.
증상이 경미하고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반신욕, 온찜질, 마사지 등으로 해소될 수 있고, 밤에 심해지거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정도면 도파민 계열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비대면 진료도 가능하니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