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주 임산부입니다
제가 남편이 있을때에는 잠을 잘 자는편입니당ㅎㅎㅎ 그럼데 남편이 출장을가고 혼자 집에 있으면 잠을 잘 못자는거 같아요~ 제가 혼자 있으면 부정적인생각(잠 자다가 잘못되면 어떻하지? ) 요런생각을 해서 불안해해서잘 못자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출장갈때면 시댁에 가서 자거나하는데 솔직히 집에 강아지고 있고 계속 저희집을 나두고 가서 자고온다는게 아닌거 같아서 한번은 제가 집에서 혼자 자보기는 했는데 자다가 중간에깨기도 했었고 어제도 똑같이 혼자 자보기도 했는데 중간에 깨서 휴대폰보다거 잠들고 다시 깨고 하더라구요~ 저도 나름 노력한다고 하는데 어떻게하면 잘될까요?ㅜㅜ 긍정적인 생각 즐거운생각을 해야하는데 남편출장을 가게되면 요런생각이 많이들기도 하고 남편하고 있을때에도 한번씩 생각이 나는데 남편한테 고민을 얘기할까 생각하면 못하게되더라구요ㅠㅠ 남편이 출장을 많은 직업이다보니깐 요런거땜에 출장을 가지말라고 하는거는 아닌거 같아서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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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1
안녕하세요, 임신 중이시라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시는 시기일 텐데요. 남편이 출장을 가실 때 혼자 계시면서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논리적인 사고**: '잠 자다가 잘못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은 실제로 위협적인 것은 아닙니다. 외부적으로 물리적인 현실을 인지하고 이를 인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숨쉬기**: 집중하고 깊게 숨을 들이며, 천천히 내쉬면서 일어나는 과정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시각분리훈련**: 때로는 눈을 감고 어두운 방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는 눈의 조금 어두운 지점에서 실험하거나 다른 시각 분리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시각적 자극을 극복하고 요동치는 감정을 안정시킵니다.
4. **남편과의 소통**: 남편과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남편이 출장을 가시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감을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5. **전문가 상담**: 지속적으로 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임산부를 위한 상담이나 수면 클리닉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안전한 수면 보조제**: 임신 중에는 대부분의 수면 보조제 사용을 피해야 하지만, 의사와 상담 후 안전한 옵션을 추천받을 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출장을 자주 가시는 직업이라면, 이러한 상황이 반복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임신 기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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