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부터 전신근경련(근육떨림, 튐? 등), 손목, 발목의 뻐근함 등 지속되고 있습니다. NCV (신경전도검사), 피검사, 뇌 mri 등의 검사만 한 상태입니다. 소견서에 말초신경, 경추신경에 이상이 없으나 ck수치가 높게 나와 근육 쪽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소견을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의사선생님이 근전도 검사는 아직 하지 않았으나, 루게릭, 파킨슨 등의 병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경우 루게릭, 파킨슨 병에 걸릴 확률이 현저하게 감소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ck 수치가 높은 경우에, 무조건 근염, 근육병을 의심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루게릭병이나 파킨슨병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루게릭병은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거나 팔 다리 경련이나 힘 빠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파킨슨병은 떨림, 근육의 경직, 운동 느려짐 등의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임상적 증상과 근전도 검사, MRI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게 되는데, 현재까지의 검사 결과로는 이러한 질환들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되었다고 합니다.
CK(Creatine Kinase)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이는 근육 손상이나 염증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CK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근염이나 근육병을 의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CK 수치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상승할 수 있으며, 근육 경련은 근육통, 피로, 과로, 스트레스, 불안, 과도한 운동, 탈수, 고령, 비만, 갑상선/간/신장 질환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CK 수치가 높다는 것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고, 추가적인 임상 평가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루게릭병이나 파킨슨병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CK 수치 상승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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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병의 경우에도 ck(근육효소수치)가 높게(비정상적)으로 나오나요 ?
피검사에서 ck(근육효소수치)가 높다고 나왔는데, 어떠한 약물치료 없이 ck 수치가 낮아질수도 있나요 ?
근육튐 힘빠짐 근육담김중상을가진 병이 뭐가있을까요? 루게릭병과 파킨슨병을 제외하고. 정신적인 병일수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