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편이라 기립성 저혈압이 있긴했어요. 그래서 조심조심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서 잘 살고있었는데 2주쯤 전부터는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그러고 심지어 누워있다가도 그러네요..? 가만히있는데 갑자기 눈에 확 압력(?)이 느껴지면서 시야가 날아가고 머리가 띵~하고 어질했다가 돌아와요 하루에 n번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빈도수가 늘어서 이젠 n분에 한번이에요. 지금도 이 질문쓰면서 한 5번은 초점잃은것같아요 ㅜㅜ 일단은 뭔가 조치를 취하고싶은데 이럴땐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이런건 어느 과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 경우에는 종합병원이 순환기내과 진료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질환의 증상임을 배제하기는 어려워서, 신경과 진료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부터 원인,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눈에 힘이 풀리면 물건이 두개로 보이는데 이것도 복시라고 할 수 있나요? 눈에 힘을 줘야 초점이 잡혀서 항상 힘을 주고 있으니까 눈이 쉽게 피로하기도 하고 가끔은 그게 조절이 안 돼서 시야가 두개였다가 하나였다가 합니다
안과눈이 돌아갈 것 같고 빽빽한 글 보면 초점이 흐려지고 풀리면서 의식적으로 눈을 굴리게 돼요. 이런 증상 때문에 눈이 갑자기 안 보이진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됩니다.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평소에 눈이 이상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안과라섹 2주차에 안연고인줄알았는데 마데카솔 케어를 넣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눈을 비빈것 처럼 각막이 상했다고 시간지나면 괜찮다고 별다른 처방을 안해주셨는데 뿌옇던 시야는 맑아지긴 했지만 2주가 지난 지금도 해당 눈의 시야는 초점이 덜 맞고 따끔하고 뻑뻑합니다. 휴메론 안연고 인공눈물만 넣어도 괜찮을까요? 평생 시력 손상이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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