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행동 변화, 정신적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저희 어머니 행동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1.휴지를 반만 남겨두고 새 휴지로 쓰셔요. 저같은 경우는 휴지심 보일때까지 사용하고 새것으로 바꾸거든요. 2.예전과 다르게 저에게 화내거나 폭력적으로 구셔요. 갱년기의 증상일까요? 분노조절장애 일까요? 검사 받으러 가자는데도. 저를 밀치고 폭력적으로 해서 최근들어 갈등이 심합니다.
저희 어머니 행동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1.휴지를 반만 남겨두고 새 휴지로 쓰셔요. 저같은 경우는 휴지심 보일때까지 사용하고 새것으로 바꾸거든요. 2.예전과 다르게 저에게 화내거나 폭력적으로 구셔요. 갱년기의 증상일까요? 분노조절장애 일까요? 검사 받으러 가자는데도. 저를 밀치고 폭력적으로 해서 최근들어 갈등이 심합니다.
어머니의 행동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설명해주신 행동들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몇 가지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 휴지를 반만 사용하고 새 휴지로 바꾸는 행동은 특정한 습관이나 강박적인 행동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정신적 문제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 예전과 다르게 화를 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중에는 기분 변화, 우울, 불안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분노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분노조절장애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검사를 받으러 가는 것을 거부하시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신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상담이나 정신건강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어머니의 상태를 평가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어머니를 설득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문가는 어머니의 증상을 면밀히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서 어머니를 지지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48세이신 어머니께서 최근 물어봤던 질문을 또하시곤 저번에 말해줬잖아 하고 말씀드리면 내가 그랬나? 라고 답하시거나, 짜증이 느시고, 오늘 아침에는 핸드폰 패턴을 까먹으시고 치매인것 아니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머니께는 고혈압이 있고, 최근 우울감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것 같은데 혹시 치매일까요??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어머니가 이틀 전 부터 목이 아프다고 하시더니 지금은 아예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쉬고 목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어제는 얼굴에 빨간 발진같은게 군데군데 나기도 했어요ㅠ 아직도 있는거 같구요.. 요 며칠 피곤한 일이 많아서 그런건지 응급실을 가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를 지내면서 벌레가 피부에 들러붙는다고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벌레가 육안으로 확인하기도 어렵고, 눈이나 코로 들어간가도 하셔서 굉장히 괴로워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벌레가 어떤 벌레인지 모르겠고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병원에서도 해법이 없더라구요. 피부과를 갔는데 정신과로 가라고 한적이 있는데 어머니는 벌레 이외에는 정신쪽으로는 문제가 없어서 말이 안되는것 같구요.. 참고로 어머니는 피부가 많이 민감하시긴 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벌겋게 됩니다) 자매들도 피부가 약하신것같구요. 또 집이 노후된 주택이다 보니 습기가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는 어떤 쪽으로 관리가 필요할지 상담을 요청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