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상담 답변을 받았는데요... 혹시 약 처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처방해준 기존 원장님께선 꼭 원래 사회에 나가서 정신과 방문을 하라고 하였지만 제 스스로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약이 과하게 많아서요.. 혹시나 몸에 무리가 가는거 아닌가 해서요... 제가 먹는 약들이 불안장애와 불면증, 공황장애 이러한 약들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네, 해당 증상들을 위해 사용하는 약물들인 것으로 보여져요. 많은 약들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그만큼 그 약들이 갑작스럽게 몸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힘든 상황을 더욱 겪게 되실 수 있어요. 만약 약이 너무 많다고 느껴진다면,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약을 감량하여 복용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병원에 내딛는 걸음으로도 아주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치료 잘 받으시고 약도 잘 드셔서 많이 웃으시길 바라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17 (서초동) 14층
약물낙태시 나타나는 부작용과 고통은 어느정도 인가요?
산부인과생리불순임신가능성+1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정신과약물을 복용중인데 약물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면 약물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적어도 제 주치의 선생님은 그러셔서요 그럼 약물 부작용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씀하는데에 근거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 근거가 단순히 약 정보 즉 데이터만 참고해 말씀을 하시는 거면 그건 말이 안 되고 위험하다고 생각해서요 영양제는 아니니까요 그러면 약물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반대로 약물 때문에 나타나는 부작용인지도 확인할 수가 있는 거죠? 약물 부작용이 아니다 라고 확실히 말했는데 검사상 약물때문에 나타난부작용인지는 알 수 없다면 어불성설이잖아요 부작용의 이유가 약물 때문이 아닌 걸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면 부작용의 이유가 약물인 것도 알 알 수 있어야 말이 성립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약물의 부작용인 걸 알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증상,말 말고 수치로요 피검사라던가 그런 걸로요
내과지금 여러가지 고민과 걱정으로 심신미약인 상황인데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울 것 같기도 한 상태입니다.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이런 기분이 사라져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밤에 또 우울하면 어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지만 가서 우울증, 불안증 등의 질환이라는 진단이 떨어지고 약 처방을 받으면 혼자 극복했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불안하여 약물치료를 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약물의 부작용과 부작용이 있다면 약물에 적응하면서 치료받으러 병원을 다니는 과정이 걱정됩니다.) 뭔가 이겨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하다가도 이렇게 질문하고 있는 나를 보면 뭔가 짠하기도 합니다. 막상 자려고 눕는게 걱정되기도 하면서도 막상 마음을 잘 가라앉히고 수면을 취합니다. 하루 종일 고민했지만 답이 안나오는 어려운 문제 같아 자꾸 질문하게 됩니다.
정신건강불안스트레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