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증상, 공황장애와 연관이 있을까요?
제가 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퇴사를 하려고 사직서 쓰러 회사를 갔는데 회사가 가까워질수록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건 알았지만 회사 내부로 들어가니 점점 앞이 어지러워지면서 몸에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근데 피부는 너무 차가웠는데 전 더웠거든요 ... 이것도 스트레스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 아님 제가 앓는 공황장애의 영향인가요?
제가 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퇴사를 하려고 사직서 쓰러 회사를 갔는데 회사가 가까워질수록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건 알았지만 회사 내부로 들어가니 점점 앞이 어지러워지면서 몸에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근데 피부는 너무 차가웠는데 전 더웠거든요 ... 이것도 스트레스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 아님 제가 앓는 공황장애의 영향인가요?
AD
귀하가 겪고 계신 증상들은 스트레스와 공황장애 모두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극심한 스트레스는 신체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공황장애의 경우에도 가슴 두근거림, 숨막히는 느낌, 온몸이 떨림, 손떨림, 어지러움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공황장애는 특정 상황에서 불안감이 극도로 높아지면서 어지러움, 체온 변화, 힘 빠짐 등의 신체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거나 비대면 진료를 통하여 의사에게 상담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나 심리 상담을 통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편이라고 해요. 하지만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 부족, 생활 습관 등의 원인 질환이 해결되지 않으면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공황,밤불안장애 환자입니다. 병원을 다닌지 4달 정도 다 되어가는데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흔히 불안장애로 인한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신체화 증상이 정말 많은데요. 제일 힘든 것들을 일부 예로 들자면 호흡,소화,어지러움,무기력 등인데요. 식습관 , 수면습관 , 운동 등 철저히 건강하게 지키고 있는 상황인데 이 신체화 증상은 호전되는 느낌이 거의 없네요. 근데 보통 공황,불안 장애라고 하면 실제 신체질환에 이상이 없는 상태임에도 뇌가 속인다? 그런 표현들을 하잖아요. 그럼 제가 불편한 신체화증상에 관한 치료나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는 걸까요? 무슨 말이냐 하면 공황,불안장애가 호전되면 신체화증상이 자연스레 사라지는 건지 신체화증상을 호전시켜야 공황,불안장애가 사라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일 힘든 걸 예시로 든거지 다른 증상들도 많은데 참 답답하네요. 정신과약,내과약,영양제 등 약도 많이 먹고 있는데 증상들 하나하나 치료해도 되는 건지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 쉬기가 조금 힘들어져요 예전에 공황장애? 비슷하게 약을 먹었었는데 이 증상도 그런가요..? 약이 없는데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있나요? 또한 노르에피네프린 수치가 과한 것도 공황장애와 연관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