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울증일까요?
일하다가도 자다가도 사람들과 있을때도 불쑥불쑥 너무 죽고싶단 생각을 하게되요 저보다고 더 불행하거나 힘든 분들도 많은데 말이죠 자해라던지 그런건 눈에 띠기도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너무 제가 한심해 보이고 보잘거 없어보일거 같아서 절대안해요 근데 계속 쉽고 간단하게 죽을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죽어볼까 높은곳 물가등 계속가계되고 칼만보이면 몸에 그냥 사정없이 찔러보고 싶고 손에 꽉쥐어 보고싶고 막 이상한 생각을 하게되요 높은 곳만보면 목메달아 죽는 상상을 하게되고 씻다가 몸이 편하고 계운해서 하 하면서 이대로 욕조에서 그냥 숨참고 편하니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요 1년 전까지는 괜찮아 져보려 노력을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모든게 피곤하고 귀찮고 몸도 너무 아픈데 사람들이 알면 너무한심하게 볼까봐 더 열심히 살려고 정신없시 일을하고요 사람들이 왜이리 열심히사냐고 해요 요즘은 그런말로 그나마 제가 한심해보이 지는않는구나 생각하면서 살지만 죽고싶단 생각은 계속심해져요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