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가 먹고는 싶은데 살찌는 게 싫고 걱정돼서 최소한만 먹거나 맛만 본다고 예를 들어, 홈런볼 같은 경우 초콜릿 부분만 먹고 밀가루부분 버리기, 빼빼로 초콜릿만 녹여먹거나 밀가루 막대 부분은 일부만 섭취하고 버리기, 비스켓 입에 넣고 맛보며 씹고 침도 삼키지 않고 물고있다가 변기에 뱉고 입 헹구기 등을 하는데요. 이것도 섭식장애인가요? 고쳐야 하나요? 먹토 같은 건 안해요. 어차피 위장으로 넘어갔으면 늦은 거고 소화기관만 버리는 거니까... 저는 목구멍 넘어가기 전에 처리하는 거죠. 섭식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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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행동들은 섭식장애의 일종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섭식장애는 음식에 대한 비정상적인 태도나 행동을 포함하며, 이는 신체 이미지나 체중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자를 먹고 싶지만 살찌는 것이 걱정되어 특정 부분만 먹거나 맛만 보고 뱉는 행동은 음식에 대한 불안감이나 죄책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섭식장애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섭식장애의 종류에 따라 진단하는 기준이 매우 다양하므로, 좀 더 상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충분히 상담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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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말랐다가 우울증 약때문에 30키로 찌고 근3달간 14키로를 뺐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토하고 1키로라도 찐 날엔 그 날 아예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1키로가 안 찌든 찌든 그냥 하루종일 안 먹는 날도 많아요 살 찌는 게 무서워서... 섭식장애일까요? 치료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암이나 질병으로 인한 체중감소의 경우 어느 정도 체중이 빠지면 정체기를 겪나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빠질까요? 스트레스로 인한 섭식장애인 경우 식욕과 입맛은 정상일 수 있나요?
체중 증가가 두려워 음식이 잘 넘어가지도 않고 자꾸 토해요 소화도 안돼요 토를 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