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50대 중반 여성입니다. 갑상선 저하로 진단받아 약을 1년간 먹었었는데 약을 먹고나서 몸이 점점 더 피곤해지더니 전신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 통증이 나타나고 안구건조, 구강건조증이 심해지고 수면장애가 왔답니다. 신경과에 다녀봐도 파킨슨은 아니다 잘먹고 운동해라등의 말뿐이고, 정신과쪽으로 가봐라 등의 말만 듣고 답답합니다. 정신과 약은 몸에 받지 않아서 먹지도 못한답니다. ㅠㅠㅠㅠ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처방한 한약을 두달정도 먹고있는데 별 치료느낌이 없답니다.~~~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자가면역 질환인것 같은데 답답하기만 하고 직장생활이 되지 않는 답니다. 계속 피곤하고 온몸이 아프고 도와주세요~~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