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파열을 시술한지 5년이 지났는데도 커브와 조금만 턱이 있으면 중심을 잃으려 하고 뒤뚱거려지고 계단도 힘이 드는데 무릎통증도 나아지지 않아서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계획이 있어요.. 통증이 가라앉으면 도수 치료를 다시 해야 하나요? 수술후 도수치료 10차례 받았는데 더 받아야 하나요 ? 병원에선 수영을 하라고 했는데 수영은 여의치 않아서요 .. 무릎에 도움되는 운동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수술해도 계단은 힘이 드나요 ? 예전같은 걸음걸이가 안되고 부자연스러워 보여서요..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재활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 수술 후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 상황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을 보면, 수술 후에도 무릎의 불안정성과 통증이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추가적인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활과 운동에 대해서:
물리치료 지속: 현재 계획하고 계신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후 도수치료를 다시 받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10차례 받으셨더라도 현재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면 추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무릎 주변 근육 강화: 물리치료를 통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영 대신 할 수 있는 운동:
계단과 걸음걸이에 대해서:
수술 후에도 계단 오르기가 힘들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드물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무릎의 안정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경우 이런 증상들이 지속될 수 있어요.
현재 상태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치료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필요시 보조기 사용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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