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초반부에 융털 같은 돌기가 있어요, 정상인가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들어간 질 초반부(입구쪽)에 융털 같은 돌기가 있어요 원래 그런거라 정상이라는데 뭔가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들어간 질 초반부(입구쪽)에 융털 같은 돌기가 있어요 원래 그런거라 정상이라는데 뭔가요?
질 초반부, 즉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들어간 질 입구 부근에 느껴지는 융털 같은 돌기는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질 안쪽의 부드러운 주름이나 전정유두종과 같은 작은 돌기일 수 있어요. 전정유두종은 질의 바깥부분에 돋아난 작은 피부와 같은 색의 돌기로, 소음순이나 질 입구인 전정에 대칭으로 자라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이는 성병이 아니며 전파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돌기가 불편함이나 통증, 가려움증, 출혈 등의 이상 증상을 동반한다면 곤지름을 포함한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곤지름의 경우 인체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사마귀의 일종으로, 좁쌀 모양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 산딸기나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되기도 하며, 통증은 없는 편이지만 가려움증이 있거나 건드리면 쉽게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대면진료가 필요하니, 불편함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질 옆쪽에 정말 작은 좁쌀 같은 돌기가 10개 정도 발견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보일 정도 입니다. 다 한 곳에 모여있고 접히는 부위쪽에 생겨있었습니다. 처음에 수포인거 같아서 플래시를 비춰 자세히 보니 정말 작은 융털? 같은 형태였습니다. 혹시 성병일까요...?
원래 회음부에도 돌기가 있는 게 정상인가요? 질 안에 돌기가 원래 있는 것처럼요
질 안에 손가락을 넣고 질벽을 만지는데 여드름 같이 튀어나온 돌기가 하나 있어요. 문제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