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 한쪽이 빨갛고 쓸린 원인은?
질 입구 위쪽이 한쪽은 괜찮은데 반대쪽만 빨갛고 쓸린 듯한 상태입니다. 혹시 성관계 시 같은 자세로만 반복해서 하거나 자극이 너무 세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나요? 자연 치료 가능할까요?
질 입구 위쪽이 한쪽은 괜찮은데 반대쪽만 빨갛고 쓸린 듯한 상태입니다. 혹시 성관계 시 같은 자세로만 반복해서 하거나 자극이 너무 세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나요? 자연 치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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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 입구 한쪽이 빨갛고 쓸려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질 입구 한쪽만 빨갛고 쓸린 듯한 느낌이라면 같은 자세와 반복된 자극으로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압력과 마찰이 가해져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질 입구 피부는 매우 얇고 민감해서 쉽게 긁히거나 벗겨질 수 있으며, 콘돔, 윤활제, 세정제, 향이 있는 물티슈 등 화학적 자극이 원인일 수도 있겠어요.
이런 경우에는 추가 자극을 피하면 보통 3~7일 안에 호전되어요.
이에 따라 빠른 회복을 위해 회복할 때까지는 성관계나 강한 자극을 피하고, 세정을 최소화 해 주세요.
면 속옷과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을 권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고 통증, 분비물, 악취, 배뇨 시 통증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산부인과 여성질환인 질염, 방광염, 부정출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알려드려요. 큰열매여성의원 채규정 원장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