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가 장염 후 식욕 저하, 우유 거부, 수액 맞아야 할까요?

이OO • 2024.10.27

화욜부터 15개월 애기가 장염이었어요. 설사도 엄청하고 밥,죽 다 거부여서 우유라도 먹였어요. 지금은 설사 횟수는 한두번이고 전보다는 변상태는 그나마 나아졌는데 밥도 거부는 아니지만 반정도는 먹는데 그이상은 안먹어요ㅠ 우유도 평소보다 반이상 남겨요... 소변양도 장염걸리기 전보다 줄어들었구요.. 컨디션은 괜찮지만 짜증이 늘었어요... 이런경우 수액 맞는게 나을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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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06

    아기가 장염 후 식욕이 저하되고 우유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수액 치료가 필요한지 고민이시군요. 설사 횟수가 줄고 변 상태가 나아졌다면 급성 탈수 상태는 아닐 수 있지만, 소변량이 줄고 짜증이 늘었다는 점은 탈수의 초기 징후일 수 있어요. 아기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수액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가 평소보다 소변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입술이 마르거나 눈물이 적게 나오는 등의 탈수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하고 수액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음식을 거부하고 우유 섭취량이 줄었다면, 소량씩이라도 자주 수유를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억지로 먹는 것보다는 스스로 먹고 싶은 만큼 먹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속적으로 섭취량이 적다면 수액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소화가 편치 않아 잘 먹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 더 증상을 관찰해 보시고, 아기가 처지거나 잠만 자는 등의 경우에는 꼭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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