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준 용돈에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는?
막내딸이 큰딸(막내한테는 언니)한테는 20만원을 주면서 신발 사 신으라고 하고 엄마인 나한테는 25만원을 주면서 옷을 사 입으라고 하는데 기분도 그렇고 마음이 묘하게 좋지 않은건 왜 그럴까요?
막내딸이 큰딸(막내한테는 언니)한테는 20만원을 주면서 신발 사 신으라고 하고 엄마인 나한테는 25만원을 주면서 옷을 사 입으라고 하는데 기분도 그렇고 마음이 묘하게 좋지 않은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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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복잡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용돈을 주는 상황에서 기분이 좋지 않으신 것은 여러 가지 심리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부모로서 자녀를 돌보고 베풀어주던 역할에서 오히려 자녀로부터 받는 입장이 되면서 느끼는 역할 변화에 대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주는 입장이었던 부모가 받는 입장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느끼는 어색함이나 부담감일 수 있어요.
또한 큰딸과 본인에게 주는 금액의 차이(5만원)가 미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차이를 두었을까'하는 의문이나, '나를 더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하는 복잡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부모-자녀 관계에서 경제적 역할이 바뀌는 것은 감정적으로 적응이 필요한 과정이에요. 막내딸의 마음은 순수한 효심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시간을 두고 이런 변화된 관계에 천천히 적응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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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았는데 이유없이 확 기운빠진 느낌이 들고 우울해져요 왜이러는건가요?

26 여자입니다 우울증은 중학교때부터 심했고 22살부터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치료해 왔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잠 많이 못자도 아무렇지도 않고 웃음이 많아지고 약간 불안정하긴 하지만 표정이랑 비교해도 훨씬 나아졌어요 근데 문제는 분명 내적 외적 다 괜찮은데 약을 너무 오래먹어선지 좀 많이 땡기고 살짝만 건들려도 왁 거리면서 화내거든요 괜찮은 것 같았는데 이게 대체 왜 이럴까요? 엄마도 저보고 밝아졌다고 했는데 그냥 특이점이라곤 말 하는 걸 조절을 못하고 계속 재잘거리고 그런거?

자위는 왜 기분 좋아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