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성장으로 인한 우울증 증상, 부모님과 상담이 필요한가요?
어린이 학생입니다. 2차 성장이 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제가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살아있고싶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사라지고싶어요. 아무한테도 도움안되고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남들은 다 괜찮다 하고 넘기는것도 걱정돼요. 사람을 만나고싶은데 만나고싶지 않아요. 위로받고싶은데 말할수가 없어요. 죽고싶어요 부모님께 말하고 정신과에 가야할까요? 지금은 그저 어린 나이의 시기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가면 성숙해져서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정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