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고 간보호제 복용 중인데 AST 수치가 222로 증가, 빈혈 여부도 확인 필요한가요?
제가 늘 술을 먹었을때도 AST,ALT가 80~90사이였고 1년전 마지막으로 검사했을때 둘다 60정도 나왔는데 지금은 술을 끊었고 1년전부터 유비스타라는 간보호제도 꾸준히 먹었고 한두달전부터는 밀크씨슬도 먹고 있습니다..근데 검진표가 지금 날라왔는데 ALT는 43으로 나름 정상이였지만 AST는 222가 나왔습니다. 한번도 이 수치가 나온적이 없고 더군다나 약도 먹고있었는데 왜그런걸까요? 이번 간초음파 할때는 선생님께서 저번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했고 지방간도 많이 줄었다고 이정도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했는데 222라는 숫자를 보니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혈색소가 정상치 보다 낮아서 빈혈여부를 추적하라는 통보도 받았습니다. 정상이 13.5~17.5인데 저는 12.7입니다. 이정도면 많이 낮은편인가요? 혈색소를 정상치가 되게 하려면 따로 영양제 같은걸 먹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