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 5주차에 소화가 잘 안돼서 남편에게 등을 두드려달라고했어요. 너무 답답해서 주먹으로 탕탕 등을 반복적으로 쳐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태아한테 안좋을지 너무 걱정돼요. 2-3일 정도 남편이 이렇게 등을 두드려줬어요 ㅜㅜ 괜찮을까요? 2. 태아 심장소리를 너무 빨리 들으면 안좋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인가요? 불안해서 돌아오는 주에 6주찬데 동네 병원으로 심장소리 들으러가도 될까요? 3. 분만 예정 병원에서 7주1일차에 또 심장소리 들으러 갈 예정이에요ㅠ 심장소리 듣는 간격이 너무 짧아도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임신 초기라서, 많이 걱정되셨겠네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세 행위 모두 크게 문제 없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임신 초기에는 한참 조심해야 할 시기라서 많이 걱정되는 부분 정말 이해 됩니다.
임신 중 혈중 프로게스테론 수치 증가로 인해 장 운동이 느려지다보니 임신 초기에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이 경우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가벼운 운동, 그리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을 두드리는 행위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 가능성은 낮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골반 안쪽에 위치하여 외부 충격이 직접적으로 태아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자궁은 골반뼈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며, 임신 초기에는 태아가 매우 작기 때문에 외부 충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태아 심장 소리를 들을 때는 초음파를 사용해서 들어요.
초음파는 임신 초기 진단에 자주 사용하는 안전한 검사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료진이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는 필요한 범위 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간격이 짧다고 해서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즉 6주차에 듣고 7주 1일 차에 들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경과를 관찰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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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시작 시기, 완화 음식, 증상, 원인, 심할 때 대처법에 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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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초음파 15주때 보고 19주때도 보았는데요 다음 21주차도 정밀초음파때도 입체초음파 보여줄것같은데 1.이렇게 자주봐도 태아에겐 괜찮을까요? 어느 기사글에 우리나라에선 안전하다고 하지만 FDA는 입체초음파 사용할경우 기형아유발이 높고 신체조직내 진동 및 상승유발할뿐 아니라 체액조직내 진공상태를 형성할 수있다고 해서 어느게 진실인지 걱정이 됩니다ㅜ 횟수로는 일반 초음파도 초기 4주부터 계속 주마다 받고 7주 8주9주11주15주18주 19주엔 2번씩 봤구요 입체초음파는 지금까지 2번 15주와 19주에 보았지만 초음파 열이 가해진단 이야기듣고 신경쓰이더라구요.. 19주차에 의사쌤이 이야기하다가 심장소리만 40초이상 길게들었는데 그것도 괜찮을까요?ㅜ 원래 짧게 몇초듣는데 길게듣는게 태아무리가지 않은지요. 2. 19주차 심장소리 40초듣는건 무리 가지않나요?
태아의 심장소리는 5분 미만으로만 들음 문제없나요?
5월 13일쯤 아기집 확인한다는 기준으로 5월1일 맥주 4캔 5월7일 한캔반 5월8일 두캔반 ? 이렇게 먹은 술은 고ㅑㄴ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