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가지 아픈 증상 문의드려요. 1.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해서 그런지 손이 가위나 국자만 들어도 딱 꺽이고 쥐가나는것같은 증상 이에요 .다리도 자다가 쥐나서 아파서 깨고요 어떤 약을 처방받아야할까요? 약 먹으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2. 역류성 식도염이 10년전에도 있었는데 다시 돋은지 한참되서 아침마다 가래인지 안에서 나오질않아서 계속 음음.하며 기침도하고 빼낼라고 하다보니 고혈압도있어서 혈압도 올라가고 머리가 저리기까지 해요.. 아침이 지나면 증상은 또 괜찮아요.. 바대면 약 지어주실수있는지도 궁금하구요 3.하품 불면증이 심해서 밤에 잠을 못이뤄요 3시간 정도만 자는것 같아요 피로누적인탓인지 아침에 피곤한 하품이 1분도 안되는 간격으로 계속 납니다.. 이것도 약을 먹어야 하는걸까요? 생활습관 개선 노력중.. 비대면으로 모든약을 처방 받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과 다리의 쥐나는 증상, 역류성 식도염, 불면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손과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 장애, 목디스크와 같은 경추 질환, 신경쪽의 염증, 관절염, 신경병증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 보충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이완제나 비타민 B군 보충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신경과 등의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2.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생활 습관의 개선과 함께 프로톤펌프 억제제(PPI)나 H2 차단제와 같은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처방을 받아야 하므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3. 불면증과 관련하여,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 수면 위생을 개선하고,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수면제나 항우울제 등이 처방될 수 있으나, 장기적인 사용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을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실제로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비대면 진료의 경우,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주로 간단한 상담이나 경미한 증상에 대한 처방에 한정되어 있을 수 있으니, 복잡하거나 지속적인 증상의 경우에는 직접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희 아버지(만 65세)가 체중 6-7kg 정도 빠지셨고, 요즘들어 손 떨림이나 다리 쥐가 빈번하게 일어나세요. 지병으로는 고혈압이 있으신데 약을 좀 강하게 드시는 것 같습니다. 고혈압 알약 2개(라코르장, 아달라트오로스정), 고지혈증 약(리피토정), 항혈전제(플라빅스정), 이뇨제 이렇게 드시고 계세요. 병원에 가보긴 할건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어느 검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아버지는 올 3월경에 건강검진 받으셨고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다 받으셨는데 고혈압과 위염 식도염 외에는 다른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의심되는 질환이 어떤 게 있을까요? 당뇨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라고 할까요? 아니면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검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또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경과삼일 전 부터 양쪽 손이 중간손가락부터 새끼 손까지 쥐나고 저리더라구요 오늘은 다리도 쥐나고 저려요 왜이럴까요 갑자기
내과55세 여자입니다. 2년전 척추유합술 받았구요 현재 목디스크 오른쪽무릎 후방십자인대파열된 상태입니다. 척추유합술 수술이후부터 대부분 저녁시간에 오른쪽다리 오른쪽엄지발가락부터 시작해서 발목 정강이쪽에 쥐가 납니다. 신경인지 힘줄인지 꿈틀꿈틀거리는게 보여요 한두차례에서 많을땐 8회까지도 쥐가 나더라구요 정말 너무 아파서 울기도합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이제는 낮에도 발생되어서 힘든상태입니다. 어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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