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정맥류가 있는데 도플러는 없어서 안해봤고 일반초음파상 1~2기 같다고 하시는데 웃었는데 하복부 통증 생기면 갑자기 급 진행되거나 악화되는 지름길인가요? 웃지도 못하는건지 상체 일으켜 세울때도 하복부 써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일상생활 자체가 제약이 있어야 하는지요 제가 당장 수술치료 하고 싶거든요 불임은 절대 싫어서 근데 제가 전립선염 3주째 앓고 있어서 전립선염 있는채로 수술해도 상관 없을까요? 그리고 정계정맥류 있다고 무조건 불임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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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정맥류는 일반적으로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악화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하복부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큰 제약을 두기보다는 통증이 심할 때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계정맥류는 대부분 좌측 고환에 발생하며, 손으로 만지면 음낭 한쪽에 고무줄이나 라면발 모양으로 구불구불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지 여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이 심한 경우,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불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계정맥류가 정자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불임을 초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임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정액 검사를 통해 정자의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계정맥류의 치료는 수술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고려되며, 수술 후 대부분 통증이 호전되고 불편감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술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비뇨의학과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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