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줄기가 가늘어지고 량이 적어 걱정되는데, 전립선 비대증인가요? 쏘팔메토 등이 도움이 될까요?
55년 8월생 남자입니다. 술을 좀 많이 마시는 편이나 운동을 많이 하고 참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오줌줄기가 가늘어 지고 량도 적으며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러다가 괜찮아 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흔히들 얘기하는 전립선 비대증인가요? TV에서 많이 선전하는 쏘팔메토등 이런게 도움이 되는지요?
55년 8월생 남자입니다. 술을 좀 많이 마시는 편이나 운동을 많이 하고 참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오줌줄기가 가늘어 지고 량도 적으며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러다가 괜찮아 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흔히들 얘기하는 전립선 비대증인가요? TV에서 많이 선전하는 쏘팔메토등 이런게 도움이 되는지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경우, 소변을 본 뒤에도 개운하지 않은 경우 등 배뇨와 관련된 증상이 있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전립선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 흐름을 방해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주 발생합니다. 55년 8월생이시라면 현재 67~68세로,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할 수 있는 연령대에 해당합니다. 쏘팔메토에 대해서는 전문의의 소견 없이 임의적인 약제의 복용은 권장드리지 않아요. 술을 많이 드시는 것은 과도한 음주가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로 피하셔야 하며, 운동을 많이 하시는 것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쏘팔메토를 복용하기 전에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비만 환자는 전립선 비대증이 아니라고 해도 오줌 줄기가 가늘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쏘팔메토가 전립선 비대증 예방 효과도 없나요? 쏘팔메토가 전립선 비대증 개선효과는 없어도 예방효과가 있대서 먹고 있었는대 예방효과도 없다네요?
전립선 크기가 3.8cm×4.5cm×3.3cm면 전립선비대증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