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전부터 목이 갑갑하면서 걸린듯한 느낌과 함께 상복부 불편감과 통증 그리고 등도 뻐근한 감이 괜찮아지다가 또 불편한 증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해외 근무중이라 이미 한국에서 가지고 온 위장약을 복용중인데 완전하게 낫지 않늡니다. 복용중인 위장약은 라베듀오(라베프라조나트륨,아침식전 1알) 그리고 아침,저녁식후 비드레바(레바미피드),포리부틴(트리메부틴말레산염) 일주일째 복용중입니다 의사 처방전 기존 약을 복용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현지에서 증상을 이야기하고 약을 재처방받아야 할까요 다시한번 주증상은 상복부 통증과 목부터 상복부까지 갑갑하고 목이 쉰듯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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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복용 중인 약물로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지 않고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기존 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상복부 통증, 목의 갑갑함, 쉰 목소리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질환(GERD)이나 다른 위장 관련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라베듀오정은 라베프라졸 성분의 제산제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입니다. 비드레바정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포리부틴정은 위·장관운동을 조절하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현재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약물 용량 조정이나 추가적인 처방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외 근무 중이라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증상을 상세히 설명하고 추가적인 진단 및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상복부 통증과 목의 갑갑함이 지속된다면 내시경 검사나 다른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지에서 약을 재처방받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처방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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