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에 염증이 생겨 싸이신정 500mg 처방받고 1주일 복용했습니다. 하루 2번 처방인데 착각을 하여 하루 3번, 총 4일 복용했고 잘못된 것을 알아차리고는 나머지 하루 2번 복용으로 했어요. 하루 3번 먹었을 때 염증 줄어드는 속도와 2번으로 줄였을 때의 속도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 느끼던 찰나, 1주일치 다 먹고 의사선생님이 모록사신 400mg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항생제를 바꿔주셨습니다. 그런데 모록사신을 2일치 먹은 현재, 염증이 다시 커지고 통증이 더 생겼습니다. 원래 먹던 싸이신이 1주일치 남아있는데 다시 바꿔 먹어도 될까 궁금합니다. 대학병원 진료받고 있고 주말 연락이 안되어 직접 물어볼 수 없기에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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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생제 복용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과정에서 실수로 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신 것 같네요. 싸이신정 500mg을 하루에 3번 복용하신 후, 처방대로 하루 2번 복용으로 조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이후 모록사신 400mg으로 항생제가 변경되었음에도 염증이 다시 커지고 통증이 생겼다면, 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균이 모록사신에 내성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염증이 심해져서 다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는 특정한 세균에 대해 효과가 있으며, 잘못된 복용은 내성균을 만들 수 있어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 없이 임의로 항생제를 변경하거나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말이라 대학병원에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가까운 응급실이나 24시간 운영하는 병원을 방문하여 현재 상태를 설명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와 상담 없이 싸이신으로 다시 바꾸어 복용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에 더 이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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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약을 먹다가 방광염이 재발됐는데 항생제 복용 중 면역력이 떨어져서 재발한 가능성도 있을까요?
사랑니 발치 후 항생제 복용하고 그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를 일주일 넘게 복용중인데 칸디다 질염이 재발해서 혹시 칸디다 질염 약도 동시 복용해도되나요?
60일아기 농가진 재발 일주일전 농가진으로 항생제4일복용하였으나 다시 재발함 그때 처방받은 항생제 그대로 복용해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