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치매 의심 시 어디서 상담받아야 하나요?
동생이7-8년전에 뇌종양 수술받고 갈수록 술을 많이먹고 제가볼때 알콜성 치매가 있어보이는데 어느병원가서 상담을 받아야될까요?
동생이7-8년전에 뇌종양 수술받고 갈수록 술을 많이먹고 제가볼때 알콜성 치매가 있어보이는데 어느병원가서 상담을 받아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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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동생 상황이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뇌종양 수술 후에 술을 많이 마시고 알코올성 치매가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알코올성 치매가 의심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과에서는 인지기능 검사, 뇌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현재 뇌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동생분이 뇌종양 수술 이력이 있으시다면, 기존에 치료받으셨던 병원의 신경외과나 신경과를 먼저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 병력을 잘 알고 있는 의료진이 더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코올 중독과 관련된 문제도 함께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알코올 사용 장애에 대한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이 뇌 기능 회복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경우 여러 과의 협진이 가능하므로 보다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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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증 의심되서 상담을 받고싶은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나요

사타구니쪽이 아프면 어디서 물어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가족의 알코올성 치매가 의심되어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아버지(60대 초반)가 습관적으로 음주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에는 취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일상적인 사항들에 대해 잘못 기억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버지 본인도 치매 증세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지만, 음주가 사실상 습관화 되어 있는 상황이라 본인이 인지하고 있고 과음을 자제해야 한다는 가족들의 언급에도 술을 쉽사리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알코올 중독과 치매 초기 증세라고 할 수 있나요? 어느 병원으로 찾아가서 어떤 식의 치료를 진행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