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조기수축은 몇 프로 정도까지는 무시해도 될까요?
심실조기수축은 몇 프로 정도까지는 무시해도 된다 , 괜찮다 이런 기준 있나요?
심실조기수축은 몇 프로 정도까지는 무시해도 된다 , 괜찮다 이런 기준 있나요?
심실조기수축(PVC)은 전체 심박수의 1% 미만일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일반적인 지침에 불과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나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PVC가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불편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나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장내과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술담배, 카페인 안하는 20대인데 심실조기수축 생긴지 5년 됐어요. 작년 홀터에선 심실조기수축이 몇백개, 심방조기수축은 적게 있었어요. 심실조기수축이 심할 때는 밤낮, 안정시에도 매일 느껴지는데 홀터할 땐 안정시엔 괜찮았고 빠르게 걷거나 하면 나타나고 괜찮았을 때였어요. 근데 오늘 낮에 앉아 있었는데 두근 꿀렁거림이 빠르게 느껴져서 워치로 재봤는데 심실조기수축이 연달아서 6~7번 온 것 같아요. 뒤늦게 해서 3번만 찍혔는데 심실조기수축이 3번 이상 오면 심실빈맥으로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30초 내로 끝나서 비지속성 심실빈맥일까요? 직후로는 가슴이 좀 답답하고 핑도는 어지럼증도 느꼈고, 뒤통수가 무거우면서 숨이 찼는데 지금은 숨차지 않아요. 이게 맞다면 오늘 조기수축 연달아 오는걸 두 번 느꼈는데 다시 병원가서 홀터 해봐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조기수축의 느낌 즉, 엇박으로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 연속으로 3~4회 지속 되었고, 이후에도 간간히 쿵! 하는 느낌이 단발적으로 5분 내에서 느껴졌습니다. 심박수는 엇박으로 쿵! 하는 느낌일 때를 제외하고는 정상이었어서 80회 언저리였던 걸로 기억하고, 저 당시 5분 정도 이외에는 지금 5일째 엇박으로 연속적인 쿵! 하는 느낌이 든 적은 없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인터넷을 보면 "조기수축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15%가 넘어가거나, 연속에서 세 번 이상이 오는 경우는 돌연사의 위험이 있다." 라는 말이 많던데 심장초음파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돌연사의 위험이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비지속성 심실빈맥이 아니라, 조기수축이 단순히 연속해서 일어날 순 없는 건가요? 조기수축이 세번 이상 연달아 발생하기만 해도 비지속성 심실빈맥이라는 사람도 있고, 조기수축이 세 번 이상 연달아 발생함과 동시에 심박수 증가가 없다면 비지속성심실빈맥이 아니래서요
심실조기수축이 세 번 정도 연달아서 발생하게 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맥박이 매우 빨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