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놀정과 자나팜정 복용 후 증상 호전, 의존성 우려

김OO • 2024.09.15

기존에 인데놀정 10mg를 처방받았는데 큰 호전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 타병원을 방문하여 인데놀정과 자나팜정을 2주치 처방받아 오늘 점심에 처음 복용했습니다. 인데놀정과 자나팜정을 함께 복용 후 불안, 초조함, 심장두근거림이 나아졌습니다. 혹시 제 증상이 호전된 이유가 인데놀정의 증량 때문인지, 자나팜의 복용때문인지, 이 둘의 복합적인 상호작용덕분이지 궁금합니다. 사실... 될수있으면 자나팜은 의존성이 있다하여 계속 복용하기가 꺼려져 먹고 싶지 않습니다. 제 임의로 인데놀로 버텨보면서 자나팜을 끊어봐도 될까요? 약을 먹기 시작한 게 2주도 채 되지않아서.. 최대한 의존성이 없고 안전한 약을 먹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스트레스불안심리상담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banner_phone

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1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인데놀정과 자나팜정을 함께 복용하신 후 증상이 호전되셨다고 하셨는데, 이는 두 약물의 복합적인 효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인데놀(프로프라놀롤)은 심장두근거림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자나팜(알프라졸람)은 불안과 초조함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자나팜정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로, 장기 복용 시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의존성 위험은 투여 용량 및 투여기간에 따라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나팜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인데놀로만 증상을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자나팜을 천천히 줄여가면서 인데놀의 용량을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주치의는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자나팜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서서히 줄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데놀의 용량 조절 또한 주치의와 상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주치의와의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