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에게 항생제 과복용, 문제점과 대처 방안은?
11개월 남자아이 중이염으로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 처방 받아 먹이고 있습니다. 처방 받은 1회 투약량은 크목실린건조시럽 3.5ml, 피알디현탁시럽 1ml인데요. 실수로 4회 이상 남아 있던 양을 한꺼번에 다 먹여버렸습니다. 찍어둔 사진을 보면 크목실린건조시럽의 경우 거의 17-18ml, 피알디 현탁시럽은 5ml가 넘게 남아 있었어요. 이 정도 양의 시럽을 섞어서 아이에게 한 번에 다 먹인 건데요. 너무 걱정되는데 이렇게 항생제를 한 번에 과복용했을 경우 문제점과 대처방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