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타 복용 중 연휴 전 약을 놓친 경우, 응급실에서 처방과 용량 확인 가능한가요?
콘서타 복용중인데 연휴 전에 약을 미리 더 처방받았어야 했는데 깜빡했어요 며칠째 복용을 못하고 있어서 너무 어지럽고 머리가 깨질거 같고 속이 울렁거리는데 응급실에서 처방 가능한가요? 된다면 복용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데 응급실에서 확인 가능한가요?
콘서타 복용중인데 연휴 전에 약을 미리 더 처방받았어야 했는데 깜빡했어요 며칠째 복용을 못하고 있어서 너무 어지럽고 머리가 깨질거 같고 속이 울렁거리는데 응급실에서 처방 가능한가요? 된다면 복용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데 응급실에서 확인 가능한가요?
콘서타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반드시 대면 진료가 필요한 의약품이기에 비대면 진료로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없어요. 갑자기 약을 끊는 '단약'은 매우 위험하며, 어지러움, 두통, 속 울렁거림 등의 증상은 중단 증상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응급 의료기관의 규정이나 의사의 소견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질문자님의 상태나 이전의 진료 내역 확인이 불가하여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해서는 처방이 불가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응급상황이라 판단되면 응급실에서도 처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복용 용량에 대해서는 응급실에서 환자의 의료 기록을 확인하거나, 처방을 담당했던 의사와 연락을 취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의료 기록에 접근이 가능하다면, 응급실 의사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처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응급실 방문 전에, 가능하다면 처방을 담당했던 의사나 병원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이 연휴 기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각하거나 견디기 어렵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응급실에서 정신과약물 처방 가능한가요? 연휴 전에 다니던 병원에 내원했는데 평소보다 일찍이 진료 마감해서 처방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추석연휴에 여는 정신과가 없는 듯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대학병원 응급실밖에 없네요
위 약들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 하는데 추석때 본집오면서 약을 까먹고 못가지고 왔는데 근처에 문을 여는 정신과도 없는데 응급실 있는 병원으로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처방받으면 되나요? 연휴가 길어서 약은 안먹으면 안돼서 처방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처방전에 있는 약들과 사후피임약(노레보)를 1시간 차이를 두고 복용하였는데 피임효과가 떨어질 수 있나요? 응급실에서 받은거라 따로 문의가 불가능한 상태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