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와 PTSD는 같은 질환인가요?
제가 심한 트라우마로 두 달간 공황 장애을 겪었습니다. 지금 16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은 아직도 불안에 떨리고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물질에 대한 그런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이물질만 박혀도 매우 불안하고 떨립니다 트라우마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랑 똑같은 말입니까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데 약을 계속 먹어야 됩니까 평생.
제가 심한 트라우마로 두 달간 공황 장애을 겪었습니다. 지금 16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은 아직도 불안에 떨리고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물질에 대한 그런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이물질만 박혀도 매우 불안하고 떨립니다 트라우마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랑 똑같은 말입니까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데 약을 계속 먹어야 됩니까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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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와 PTSD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트라우마는 심리적 충격을 초래하는 사건이나 경험 자체를 의미하는 반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그러한 트라우마 경험 후에 발생하는 특정 증상들을 가진 정신 건강 상태를 말합니다. 16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 경험을 떠올릴 때 불안과 떨림을 느끼시는 것은 트라우마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특정 물질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이물질이 손에 박히는 것만으로도 심한 불안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PTSD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는 개인의 증상 심각도, 치료 반응, 그리고 다른 치료법(예: 심리 치료)과의 병행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많은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면 약물 복용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개인화된 치료 계획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행동치료나 EMDR(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같은 심리치료도 트라우마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머니가 아침에 크게 다치셨어요. 저는 그 앞에 있어서 그 상황을 모두 지켜보았고 도울 수 없었던 상황에 자책하고 있습니다. 계속 눈앞에서 사고 장면과 함께 응급실에서의 어머니 비명소리가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약 3달전 주거침입 사건이 생긴 뒤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요 집이라는 자체가 거부감이 너무 심하고 혼자 있을 때 실내에서 소리에 굉장이 예민해요 집에 혼자 거주중인데 작은 소리에도 아주 예민해서 수시로 문 쪽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람이들이 복도에 지나다니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옆집 문 닫히는 소리 도어락 소리와 같은 실로폰과같은 소리에는 소스차리게 예민하고 평소에도 쉽게놀라요 불안해서인지 잠도 쉽게 오질 않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질 못해요 하루에 6시간 이상 수면이 어려워요 매우 우울하며 감정 컨트롤이 안되며 손바닥 뒤집히 듯이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식욕이 없어요 외부에서도 큰 소리가 나면은 매우 김장되고 불안해서 어지러움이 심해집니다 밤만 되면 모든 신경이 소리에만 집중되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속이 너무 울렁거려요… 음식 섭취를해도 소화가 안돼요… 소리에 너무 예민한게 제일 크고 사건사고가 다시 머릿속을 스쳐가서 미치겠어요
공황증세가 있는듯한데 오늘잘생각해보니 ptsd 는아닐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