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산소포화도와 숨쉬기에 대한 부모의 걱정
아이가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거나 또는 숨을 제대로 못쉬면 머리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봤는데요, 부모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나요? 인터넷에서 보니 산소포화도 때문에 니큐에 입원했던 아이가 퇴원후 집에서 수유하다가 청색증이 왔다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니큐에 입원했었는데요, 퇴원후 새벽수유 할 때 어둡게 해서 아이 얼굴을 잘 살피지 못했어요 혹시 아이가 청색증이 왔거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머리에 문제가 생겼는데 제가 모르고 넘어갔을수 있나요? 그리고 아이가 목을 가누지 못 할 시기에 아기띠를 하고 외출을 몇번했는데요, 아이가 제 가슴에 코를 박고 자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목을 못 가누는 시기라 숨쉬기 어려운데 고개도 못 돌리고 그 상태로 있었나 싶어서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도 숨을 제대로 못쉬어서 머리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부작용이 있을수 있나요?? 지금은 따로 이상한 증세가 있거나 하진 않은데요 혹시 제가 아이가 잘못된 걸 모른채로 지나갔나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