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극도로 싫어할 때 정신과 치료가 가능한가요?
가족중에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정신과 가면 해줄 수 있는 치료같은게 있나요? 만약 해결이 가능하다면 그 사람과 같이 해결해야하는 문제일까요?
가족중에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정신과 가면 해줄 수 있는 치료같은게 있나요? 만약 해결이 가능하다면 그 사람과 같이 해결해야하는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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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는 가족 간의 갈등이나 감정적인 문제를 다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가족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 가족 구성원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감정을 먼저 다루고,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듯이, 본인의 감정을 다루는 데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죄책감이나 한심한 감정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좋은 에너지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자해를 멈출 수 없다는게 고민인 고1인데요 정말 가족한테 피해끼치기도 싫고 치료비용도 부담되고 그래서 성인 돼자마자 정신과 진료부터 받아보려고 일부로 취업도 빨리 하려고 특성화고에 왔어요 위클래스에서 정말 힘들때 한번씩 상담 받고 있고요. 이정도면 성인때 정신과 가도 문제 없겠죠?
전 자체적으로 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맛잇는음식을 먹을때 반주로 하는걸 조아해요 먹다보면 취할때도 있긴해요 빈번 하진 않지만요 남자친구가 술마시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안마시려고 참아보고 특히 소주를 싫어 해서 맥주한캔 와인 한잔으로 참아보려고 했는데 이게 양이 안차나바여 갑자기 우울증 같이 오더니 남자친구가 싫어지더라구요... 알콜중독이라 그럴까요?
일단 제 친구 동생이 미자인데 우울증도 있는 거 같고 공황도 좀 자주 온다고 하거든요 자해도 해요 자살시도는 아직 안했어요 근데 가족 걱정,실망 시키기 싫다고 혼자 정신과가서 약 받고 치료히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성인이라 마음대로 정신과를 가지만 미성년자도 혼자 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