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오후 3:30경부터 배가설사기 있을 때처럼 5분 간격으로 찌르는 듯 아프다가 아침에 못 본 변을 보고 이어 설사를 했습니다. 그 이후 계속 조금씩 설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어제 먹은 딸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 2시에 깨서 화장실을 가니 사진과 같은 혈변을 보았습니다. 지난 12월 3일 대장 점막하종양 시술을 받았는데 그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엊저녁 보제환이라는 소화제 상비악을 먹었는데 지금도 조금씩 배가 사륵사륵 아픕니다.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아니면 하루 정도 기다려보고도 계속 피가 나오면 가야 할까요. 병원을 간다면 시술 받은 연세암병원으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동네 병원도 상관없나요? 늦은 시간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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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장 점막하종양 시술 후 혈변과 복통이 발생한 경우,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일 가능성이 있어 즉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혈변은 하부소장질환일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출혈의 징후일 수 있으며 복통이 동반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술을 받았던 연세암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술을 진행한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세암병원에 즉시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응급실이나 동네 병원을 방문하여 응급 처치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변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실 필요가 있으며, 지금과 같은 증상은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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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도 작은 빛 잔상이 남고, 시야가 가끔 왜곡되어 보이는 것은 한두달 되었습니다. 뇌종양으로 신경과진료를 받고있습니다.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휴게소에서 닭꼬치를 먹고부터 배가 아프고 설사하다 급기야 혈변까지 봤는데 주말에 연휴라 응급실 비용이 걱정돼서 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돼요 약국에서 지사제만 사다 먹었는데 꼭 진료를 받아봐야할까요?
오늘오전 대장내시경과 위 내시경을했는대 저녁부터 배가 부글부글 거리고 설사가나며 혈변이나오는대 배는 아프지안아요 밤11시경 설사약을 한개 먹었는데 응급실을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