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시술 후 부정출혈과 통증,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9월 21일에 선근증으로 미레나 시술을 했습니다 3일정도 피비치다가 멈췄는데 4일전부터 다시 피가 비치는데요 부정출혈인가 했는데 통증도 동반이되어서 응급실에 가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약간 찌꺼기?? 같은 느낌도 있는데 양은 생리첫날정도인것같아요 밑이 빠질것같고 아랫배가 계속아픕니다
9월 21일에 선근증으로 미레나 시술을 했습니다 3일정도 피비치다가 멈췄는데 4일전부터 다시 피가 비치는데요 부정출혈인가 했는데 통증도 동반이되어서 응급실에 가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약간 찌꺼기?? 같은 느낌도 있는데 양은 생리첫날정도인것같아요 밑이 빠질것같고 아랫배가 계속아픕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미레나 시술 후 처음 3~6개월간은 자궁내막이 안정화되지 않아 부정출혈 가능성이 있어요. 부정출혈은 보통 1년 이내 사라진다 해요. 호르몬의 부작용으로 두통, 유방 압통, 여드름, 하복부 통증,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고 해요. 만약 통증이 심한 편이라면 만일을 위해 응급실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궁내막증과근종이 있어 미레나 시술 했다 부작용으로 빼고 현재 비잔정 복용한지 15일 됐습니다. 2일 전부터 피가 비쳤고 오늘 새벽엔 갑자기 피가 쏟아져 이불이 피로 덮였습니다. 낮엔 중형 3시간 텀으로 버티다 6시부터 쏟아지기 시작해서 현재 1시간 가량 변기에 있는 중입니다. 어떤 상태여야 대학병원 응급실가야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어제 성관계를 하고 오늘 오전에는 아무 증상이 없었고, 오늘 점심으로 엄청 매운 갈비찜과 커피 한잔 먹고나서 오후 4시 부터 갑자기 배꼽 뒤쪽 척추 양옆 허리부분이 툭 치면 자지러질정도로 아파서 급채인줄 알고 소화제 먹고 손가락을 조금 따고 나니 허리를 펼 정도는 되서 잠깐 잠들었고, 문제는 1시간 뒤쯤 깨어나서 화장실을 가기 시작한 이후 약 3시간째 볼일을 시원하게 볼수 없고 아랫배가 땡기면서 잔뇨감이 심해요. 그리고 볼일을 보면 요도 끝이 아린듯한 느낌이 들어요. 계속 물먹고 화장실 가고를 반복하지만 마치 급성 방광염처럼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 잠들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죠...? 아랫배와 등 통증 그리고 잔뇨감으로 쉽게 밖으로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응급실 같은곳 가봐야 하는 상황일까요?
지금제가 설사를계속하는데~~응급실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