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작년 5월 건강 검진에서 4mm이하 크기의 결절이 두개가 발견이되어 대학병원에서 추적검사 중으로, 올해 4월 달에 11개월째
를 찍고 교수님께 외래를 갔더니 결절 하나가 부피도 줄고, 나머지 하나도 사이즈가 작년 5월가 동일하다고 암이면 부피가 줄지않는다고 4개월 후 한번 더 찍어보고 괜찮으면 1년 후 찍자고 소견을 들으셨는데 걱정이 많이 되시는 것 같아요.
적어주신 내용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한 지는 1년이 넘었지만,
력이 있었어서 항상 CT찍으로 갈때마다 걱정이 많이 되고 있다고 하셨어요.
일단 적어주신 내용과 의사 소견을 살펴보았을 때 결절 크기가 줄어들거나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들로 보아 해당 병변의 악성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일반적으로
과 같은 악성 결절은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거나 형태가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기가 오히려 줄어드거나 변화가 없는 경우라면 양성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좋은 소식이라고 말씀주신 것으로 보아 이번 검사 결과에서 양성 가능성으로 더 판단하신 것으로 보여요.
흡연력이 있었다면 당연히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맞지만, 금연한 지 1년 넘게 지나셨고 현재
도 10년 넘게 하고 있고, 채소와
도 꾸준히 섭취하며 건강관리를 잘 하고 계시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의사 소견 처럼 다음 추적검사 이후 크게 변화가 없다면, 1년 마다 추적관찰 하셔도 문제 엇을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시고 다음 검사 일정에 맞춰 검사를 잘 챙겨주시면 될 거 같아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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