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질입구 바로옆)에 염증이 난 종기같은게 탁구공만하게 생겼었는데 3~4일지나고 크기가 많이 줄었는데 혹시몰라 산부인과에 갔더니 크기가 작은편이고, 없어질거같다고 다른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검붉은끼도 없어진 상태긴 하나 아직 아주 미세하게 볼록 튀어나와있는데 시간지나면 점차 사라지나요? 피지낭종 처럼 딱딱한 결절정도는 아닌데요 그래도 지금 이게 거의 2주정도 지난거같은데 이게 원래 치유가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아니면 피지낭종일 확률도 배제할 순 없는건가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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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4일 전
외음부 종기가 2주가 지났는데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걱정이 되시는군요.
일반적으로 외음부 염증이나 종기는 3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많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탁구공만큼 컸던 종기가 지금은 미세하게만 남아있다면, 치유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이미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셨고 의사가 크기가 작은 편이고 없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면, 그리고 검붉은 끼도 없어진 상태라면 정상적인 치유 과정으로 보입니다.
피지낭종의 경우 딱딱한 결절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자님께서는 그런 형태는 아니라고 하셨으니 단순 염증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피지낭종도 초기에는 부드럽게 만져질 수 있으니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만약 다시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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