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 체온 38도, 해열제 복용 후 맑은 콧물, 똥 싸려고 힘주는데 못싸는 상황

빈OO • 2025.01.12

13개월 아기인데 체온이 38도 올라가서 해열제 먹였는데 맑은 콧물이 줄줄 흐릅니다. 샤워 해주고 나니 37.1도 까지 떨어졌는데 어제 아침부터 온도가 계속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고 합니다 똥 싸려고 힘 엄청 주는데 똥도 못싸는것 같구요. 똥 못싼지는 1일 됐구요 병원 응급실 가도 해줄게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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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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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3개월 아기가 체온이 38도로 올라가 해열제를 복용시킨 후 체온이 37.1도로 떨어졌다면 일단 열이 조절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열이 계속해서 오르내리는 상황이라면 감염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맑은 콧물이 흐르는 것은 감기나 알레르기 반응의 가능성이 있어요. 아기가 숨쉬기 편안하도록 습도를 조절하고 코를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증상으로 똥을 못 싸는 경우에는 아기에게 충분한 수분을 섭취시키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조금씩 먹여보세요. 또한, 아기의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변을 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별다른 조치를 해줄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더 악화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특히, 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아기가 매우 불편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해열제를 복용하면서도 열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38도 이상 고열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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