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으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찰 수 있나요?
고도비만이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찰수있나요? 최근에 살이 많이 쪘는데 원래도 비만한편이었는데 숨이 이렇게 차지는 않았거든요. 잘때 앉아있을때 처럼 움직이지 않아도 숨이차고 씻을때 가벼운 움직임에도 숨이찹니다. 움직일때도 엄청 숨이차긴한데 살찌고 움직이면 당연히 숨찰것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걸로는 알수가 없네요. 폐기능검사를 받아볼까 말까 고민중인건 비만이라 괜히 좀 창피해서요. 살때문에 그럴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