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 냉, 증상 없을 때 병원 방문 필요?
살짝 노란빛 도는 냉때문에 질염이 의심되는데 전혀 아프거나 따갑거나 가렵지는 않은데 병원 방문 필수일까요? 자연적으로 나아지진 않나요?
살짝 노란빛 도는 냉때문에 질염이 의심되는데 전혀 아프거나 따갑거나 가렵지는 않은데 병원 방문 필수일까요? 자연적으로 나아지진 않나요?
질염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노란빛의 냉이 질염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황에서 분비되는 정상 냉은 흰색(크림색)이나 투명한 색을 띄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만약 배란기에 해당한다면 배란 점액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그러나 분비물의 양상이나 냄새가 변한다면 질염균에 대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균성 질염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생리 전이나 성관계 후 노란색의 냄새나는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기도 해요.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 발생했을 땐 균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꽉 조이는 하의 착용 피하기, 소변은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내기 등 좋은 습관 들이는 연습을 해주세요. 또한 너무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이 질 내 정상 균도 제거할 수 있어 2-3일에 한번씩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사람의 정상적인 가래 색깔이 하얗고 투명하고 연한 노란빛 색깔인가요?
아까 냉 때문에 질문 드렸었는데요. 노란빛 띄는 콧물 같은 냉이어도 정상인가요? 냄새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몰라서 사진도 재첨부합니다. 이틀 전까지 질염증상(외음부 가려움, 소변 눌 때 따가움, 닦을 때 피 소량 닦임) 있었고 생리 예정일은 12.29 ~ 1.2입니다. 아직까지 다른 증상은 없고 사흘동안 냉이 아예 안 나오다가 이제 막 나왔습니다. 생리 전 냉인지 임신 냉인지 불안해서 다시 여쭙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엄지발톱을 찧어서 들려서 병원에서 소독하고 드레싱 받았습니다. 먹는 약도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일요일부터 집에서 다시 소독하고 거즈를 갈아줬는데 아직 노란빛 물질? 발톱 사이에 많이는 아니고 거즈에 묻을정도로 살짝 보이는데 아마 진물 같습니다. 아프진 않은데 따로 병원을 또 내원할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거즈는 언제까지 갈아줘야할까요? 진물이 멈출때까지 갈아줘야하나요? 물이 안들어가게 씻고 있는데 언제부터 물이 닿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