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아랫배에서 배꼽 부근에 가스 찬 것처럼 팽창감이 느껴지고 복부 불편감이 느껴져요. 왜 이러는 걸까요? 21세 여성이고 만성변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복부 불편감이 지속된 적은 없었어요. 근데 정신과를 다니면서 신체화가 있다고 들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가장 먼저 배가 아프긴 합니다. 보통은 위장이 아프고 아랫배 주변에 불편감이 들진 않았는데 2~3주는 된 것 같아요.
아랫배에서 배꼽 부근에 팽창감과 복부 불편감을 느끼시는군요. 만성 변비가 있으시다면, 장내 가스가 축적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스트레스나 불안이 소화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신체화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장에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며 이로 인해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나 최근 2~3주 동안 지속적으로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다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습관 변화, 새로운 약물 복용, 또는 생리 주기와 관련된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어요. 걷기 운동이나 복부 마사지를 통해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직접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가스 제거하는 자세 또는 요가 등을 통해서도 장 내 가스 제거를 할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도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스트레스성 위염 신경성 소화불량 편두통 복부팽창 명치 아래가 답답하고 울렁거리고 소화가 안돼 답답해요 만성변비
소화기질환명치통증복부팽만변비이면 아랫배 불편감있어여?
내과여자입니다 12월쯤에 hpv 39,40,42,54를 진단받고 자궁경부세포에 염증 소견이 나왔습니다. 요근래 생리가 끝난 후에도 아랫가 살짝 팽창되고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은은하게 불편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변은 잘나왔고 심한 변비까지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녁을 먹고(치킨,라면먹음) 새벽에 갑자기 토할거같고 윗배가 미친듯이 쥐어짤듯이 아프더니 실신할거같은 증상이 나왔었습니다 다행히 설사가 나와서 설사를 본 후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점심 먹은 후 아랫배가 너무 팽창되어 터질거같은 느낌에 불편합니다…멀쩡하다 갑자기 그랬는데..왜그런걸까요? 내과문제인가요? 산부인과 문제도 있는걸까요?
소화기질환복부팽만복통+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