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후 아랫배 팽창, 은은한 불편감과 설사 후 아랫배 팽창, 토할 듯한 증상
여자입니다 12월쯤에 hpv 39,40,42,54를 진단받고 자궁경부세포에 염증 소견이 나왔습니다. 요근래 생리가 끝난 후에도 아랫가 살짝 팽창되고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은은하게 불편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변은 잘나왔고 심한 변비까지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녁을 먹고(치킨,라면먹음) 새벽에 갑자기 토할거같고 윗배가 미친듯이 쥐어짤듯이 아프더니 실신할거같은 증상이 나왔었습니다 다행히 설사가 나와서 설사를 본 후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점심 먹은 후 아랫배가 너무 팽창되어 터질거같은 느낌에 불편합니다…멀쩡하다 갑자기 그랬는데..왜그런걸까요? 내과문제인가요? 산부인과 문제도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