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죽지, 겨드랑이, 팔다리, 가슴 근육 쪽에 근육 경련이 일어나고 뻐근한 듯이 통증과 왼쪽 무릎이 누르면 통증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정형외과에서 X-레이도 찍고, 초음파로 인대나 연골쪽에 문제가 있는지도 진단을 받고 왔습니다. 진단 결과로 척추가 살짝 휘어짐(혹은 틀어짐)이 있고 무릎 쪽은 인대가 살짝 찢어졌는데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더 병원을 찾아가 자세한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차분히 기다려야 할까요?
척추의 휘어짐과 무릎 인대의 손상이 확인되었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으셨고, 자연 치유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들으셨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필요한 경우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또는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의견을 구하기 위해 다른 병원이나 다른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근육 경련과 통증이 다른 부위에도 나타나고 있다면, 전반적인 근골격계의 상태를 평가받고, 필요하다면 신경과나 류마티스과 같은 다른 전문 분야의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에서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차분히 기다리면서 적절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러나 증상에 변화가 있거나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진료를 받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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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회복 과정에서 통증과 부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추가적인 물리치료나 치료가 필요할까요?
무릎 통증(욱신거리는 신경통 느낌)과 함께 주변 다리 근육(무릎 옆, 종아리, 허벅지)이 전기치료 할 때 처럼 꿈틀거리며 경련합니다. 또 피가 안 통하는지 다리가 자주 저립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병이 있을까요? 증상은 대략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취미로 농구, 배드민턴 등 방향전환이 격하고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을 하고 있어서 무릎 통증은 없지만 부상 예방을 위해 무릎 보호대를 하려고 하는데요 보호대를 착용하면 오히려 주변 근육이 약해져 더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통증이 없다면 보호대 착용을 안하는게 더 권장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