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세로 잠을 못 자겠어요.. 평소에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을 자는데요 얼마전 렌즈삽입술을 받았고 병원에서 잠 잘때 바른 자세로 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자세로 자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꾸 허리,어깨,목이 뻐근하고 잠에 들려고 할때마다 몸이 움찔거리면서 발작을 일으켜요.. 손가락이 갑자기 멋대로 올라간다던지, 손목이나 팔이 들린다던지 하는 기괴한 상황이 벌어져요 정자세로 못 자는 이유가 뭘까요? 척추나 목뼈에 문제가 있으면 그렇다는 말을 들은거 같기도 한데..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자세로 잠을 잘 때 몸이 움찔거리거나 발작이 일어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렌즈삽입술 후 정자세로 자는 것이 권장되었다고 하셨는데, 이는 수술 부위의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자세로 자는 것이 불편하고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근육 긴장으로 인해 정자세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허리, 어깨, 목의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이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목의 경직 및 떨림으로 인해 걱정이 되신다면, 의식적으로 몸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수면 중 경련이나 움찔거림은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척추나 목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신경이 압박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이나 팔의 움직임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신경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목의 저림이나 떨림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 팔꿈치 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척골신경이상, 디스크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신경과나 정형외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속이 시린? 느낌이에요 명치라 해야할까 심장이라해야할까...쿵쿵하는 느낌도있고 일어나면 온몸이 누구한테맞은거 처럼 아플때도 있어요. 잠을 많이못자는 편이거든요 2시간에 한번씩깨고 발작하면서 깰때도 좀 잦아요
어제오늘 잠을 계속 못잡니다… 방금도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몸이 안좋아 한두시간만에 깼어요 자고일어나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입니다. 이마에 손을 대보니 열이 나거나 감기기운이 있는 것도 아닌데… 2주간 계속 목-팔이 뻐근하고 근육통과 힘빠짐을 소화불량, 위장장애를 겪고있긴한데 간헐적으로 좋았다나빴다해서 바르지 못한 자세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해 규칙적인 생활하면 나을까싶어 병원을 가지 않았거든요… 어떤 병, 어떤 문제로 의심되나요? ㅠㅠ 상황상 며칠간 병원을 가기가 어려운터라 무슨 약을 복용하면 좋을지, 어떤 병원을 가면 좋을지 가이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며칠째 잠을 못자고 있어 스트레스 입니다. 어찌저찌 12시에 잔다고 하더라도 새벽 2시에 다시 일어나고 또 자면 4시에 일어나고 또 6시에 일어나고.. 그러다6시에 겨우 잠들면 제 기상시간인 7시에 또 일어나야합니다. 너무 못자서 그런지 새벽에 일어나면 제 숨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공포감에 휩싸이며 시야는 왜곡되어 지금 당장이라도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걸까요?? 제 친구들은 공황장애 발작이라고 하던데, 요즘 극심하게 우울해 하고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어했지만 공황장애 발작은 아닌것같아서요. 수면하고 관계도 없는것같고요.. 이유가 뭘까요? 잠을 못드는 이유가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