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피가 섞인 분홍냉같은 분비물, 다낭성과 관련이 있을까요?
제가 스트레스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8월달 부터 매일은 아니고 뭔가 피는 아니고 냉처럼 흰끼도는 핑크색 냉같은게 한 번씩 나왔었어요 그렇다가 이번에 우연인진 모르겠지만 삽입 자위 후 다음날 저녁쯤에 또 피섞인 냉 같은게 나오더니 다음날부터 생리가 시작했어요 딱 생리 해여하는 날이기도 했고 아랫배도 생리처럼 아팠고 냄새도 (?) 생리 같이 느껴졌는데 뭔가 피덩이 같은게 자잘이 많고 생리양도 적었어요 그래서 계속 뭍어나오기 보다는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그런 느낌 제가 예전에 다낭성 때문에 약 복용 했었구요 최근에 살이 12키호 정도 훅 찌면서 생리 주기가 원래 35일로 딱 정확했는데 53일에 한 번 하고 그다음은 35일뒤에 하고 또 다음달은 51일만에 하고 그래요 한 3달 전에 병원가서 검사할때 호르몬이 다낭성에 가까워지고 있긴 하다는데 저정도면 정상이라고 하셨거든요 아랫배가 아파오긴 하는데 이게 역류석 식도염 약 복용하면서 설사하고 있어서 이거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