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수전증이 심해집니다. 손에 힘이 들어가면(물건을 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등) 심하게 떨려요.
현재 24살이고 성인 ADHD로 각성제 콘서타 복용중인데, 약을 먹으면 두근거림과 수전증이 심해져서 다른약도 같이 처방받았습니다. 계속 같이 복용하는데도 가끔씩 여전히 떨려서 일상생활에 스트레스일 때가 있는데..
따로 신경외과를 방문해야할까요? 아니면 현재 벅용중인 정신과 약에 다시 조절이 필요할까요?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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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3
수전증 증상이 심해지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ADHD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각성제인 콘서타는 심장 박동수 증가, 불안, 그리고 손 떨림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처음에는 현재 처방을 담당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약물의 용량 조절이나 다른 약물로의 전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원인이 의심된다면, 신경외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약물 조절에 대한 결정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종류와 용량, 그리고 증상의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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