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은 다음날 손이 저리고 피가 잘 통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혈압 측정을 할때 팔을 압박하고 압박이 풀리면서 혈액이 손에 돌면서 드는 화한 느낌 추가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을때 전기치료를 받으면 느껴지는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통증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증상이 왜 일어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초반에는 이러한 증상이 없었지만 26살인 현재 최근 연말이라 술자리가 잦았고 음주량도 많았습니다. 최근 음주중 2번 음주 다음날 이러항 증상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은 음주후 바로 다음날 일어난 직후 시작되어 약 5시간 가량 이러한 증상이 느껴졌고 두 번째는 일어나고 일상생활을 하던 중 이러항 증상이 발생하여 약 하루 정도 22시간 정도 증상이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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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다음날 손이 저리고 혈액 흐름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증상은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방해하여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는데, 해독되지 않고 혈액에 쌓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혈관벽을 손상시켜 혈액공급을 방해하여 저림 등의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주 후 탈수 상태가 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이는 저림이나 이상한 감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음주량이 많고 빈도가 잦다면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신경과, 신경외과 등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방 방법으로는 술과 안주를 함께 먹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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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먹은 다음날 다리.발이 찌릿찌릿하게 저려오는데 왜그럴까요? 심한날은 팔도 저릴때도 있지만 발은 항상 저립니다.
술을 마시면 다음 날에 온몸이 아파요 알베긴 근육통 느낌입니다 왜이러는걸까요?
술을 마신 다음 날에 손과 발이 심하게 저리고 그러다가 갑자기 손가락이 경직되고 안으로 말리면서 마비가 옵니다. 예전엔 손 발 얼굴(입술까지, 말 못할정도) 마비가 오고 과호흡이 심해서 지나가는 행인이 구급차 불러준적도 있어요. 평상시에는 손발저림이 자주 있긴 한데 술을 먹고 난 다음 날이 유독 심하고 특히 오른손 마비가 반드시 생깁니다. 발도 저릿저릿하다가 심하게 저리더니 갑자기 3,4번째 발가락이 마비가 옵니다. 이거 많이 심각한건가요? 아니면 술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