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추간판 탈출증 시술 후 회복과 군 복귀 시기는?
4번 5번 요추 추간판 탈출증 판정을 받고 4월30일경 신경차단시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5월 26일까지 무리한 운동은 일절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중인데, 걷는 것은 다리가 좀 저리고 허리 아랫부분과 양쪽 허벅지 통증이 가끔 일어나는 것 외에는 크게 문제가 없고 등받침 없이 앉아있는 것은 허리와 양쪽 허벅지의 저림과 통증을 버티면 1시간정도는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뛰는 것도 잠깐 여유있게 뛰는 것은 괜찮다고 느꼈지만 책8권이 들어있는 상자를 꾸부려 앉았다가 드는 행위를 하고 5분정도 들고 있었을 땐 허리 통증이 조금 심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신경차단술을 고려해야하는지, 이후 통증 완화를 위해 치료방안과 통증이 일상에 문제 없을 정도가 될 때까지 평균적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군생활을 하고있는데, 총과 전투조끼를 착용하거나 허리를 사용하는 훈련과 작업 등에 언제 참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